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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조던1 시카고 모델이 2022년 홀리데이 시즌 돌아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1985년 처음 출시된 에어조던1 모델 중 가장 근본이라고 불리며 마이클 조던이 뛰었던 시카고 불스 팀의 상징색인 레드, 화이트, 블랙으로 이루어진 시카고 컬러웨이가 2015년 이후 7년만에 재발매 될 예정입니다.

에어조던1 시카고
에어조던1 시카고

 

에어조던1 시카고 재발매

에어조던1 시카고 모델의 컬러웨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White/Varsity Red-Black

토박스는 하얀색으로 칠해져있어서 화이트 토라고 불리며 전체적으로 바시티레드 컬러웨이를 입어서 에어조던1 시리즈의 근본 중의 근본인 시카고 컬러웨이를 완성합니다.

이 모델은 2015년 레트로 이후 꾸준히 재발매 소식이 있었지만 7년이 지난 올해 드디어 재발매 될 예정입니다.

공식적인 이름은 Air Jordan 1 Chicago Reimained으로 알려져있으며 기본적인 시카고 모델과 다르게 조금은 에이징 된 느낌으로 발매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바시티레드, 조지타운 등과 같이 1985 모델로 발매된다는 썰이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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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조던1 시카고 레트로 이미지

 

에어조던1 시카고 재발매 시기는?

 

에어조던1 시카고의 리트로 시기는 2022년 할리데이 시즌이라고 합니다. 할리데이 시즌이라고 하면 미국의 휴가 시즌인데, 보통 추수감사절, 크리스마스가 끼어있는 연말~연초 즈음을 뜻합니다. 보통 2022년 할리데이 시즌이라고 하면 2022년의 12월 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직 약 9달 정도가 남아있지만 시카고 컬러웨이의 복귀는 언제나 설레게 하는 것 같습니다. 아직 가격은 나와있지 않지만 기존의 조던 1 가격이 209,000원으로 인상된 것, 그리고 약간의 변화가 있는 것으로 보아 209,000원 또는 219,000원 정도의 가격이 책정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재 에어조던1 시카고 2015모델의 경우 크림 등에서 약 300만원 정도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오래된 모델이기도 하고 가장 근본 있는 모델이다보니 가격이 높게 책정되어 있는데요. 아마도 이번 재발매 시에 초기 리셀 가격은 70~80을 유지하다가 나이키 곡선을 그리며 올라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나이키 신발은 언제나 지금 당장이 가장 쌉니다. 발매가 된다면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에어조던1 시카고 재발매 소식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앞으로 조금 더 구체적인 소식이 들려온다면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클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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